이인지구 ‘한화 포레나 포항’ 84㎡형 A타입 청약경쟁률 11.22대 1

이인지구 ‘한화 포레나 포항’ 84㎡형 A타입 청약경쟁률 11.22대 1

• 기자명 최정아 
•  입력 2021.05.17 21:22

 

 

59㎡형 미달세대수 발생에도 2순위에서 22.8대 1 ‘최고경쟁률 돌파’....완판 행진이어가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포항’이 84㎡형 A타입 11.2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에 힘입어 완판에 성공했다.

또 59㎡형에서도 2순위 경쟁이 밀어닥쳐 2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024년 3월 입주예정인 ‘한화 포레나 포항’의 청약신청 1.2순위 경쟁률이 지난 4일 당첨자 발표 이후 청약홈을 통해 공개됐다.

한화건설의 ‘한화포레나 포항(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이인지구 24BL)‘은 포항 내 처음 한화건설 메이커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총 2192세대의 대단지 규모가 공급된다.

지난 26일 첫 공급된 특별공급은 59㎡형에 98세대, 75㎡형 220세대, 84㎡형(A타입) 403세대, 84형(B타입) 226세대, 109㎡형 38세대로 총 985세대의 청약접수가 완료됐다.

이어 모집한 1.2순위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은 59㎡형(174세대) 1순위는 1.87대 1의 경쟁률로 31세대가 미달됐지만 2순위 청약접수에서 983건이 접수돼 22.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75㎡형(454세대)은 1순위에서 포항지역 신청자가 594건, 기타지역 137건으로 1.31대 1을 기록했다.

84㎡형 A타입(514세대)은 포항지역 신청자가 무려 5768건으로 11.2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가장 높은 청약 신청율을 나타냈다.

이어 84㎡형 B타입(370세대)은 3.09대 1, 109㎡형(286세대)은 4.25대 1로 나타났다.

계약일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정으로 계약이 완료된며, 모델하우스 공개일정은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인 6월 초에 추가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한화 포레나 포항은 101동 최상층에 휴식공간인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해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에는 대형 목욕시설을 설치하고 단지 주변으로는 중소형 상가가 입점할 예정으로, 잔디광장, 커뮤니티광장, 주민운동시설, 가족캠핑장, 펫가든 등이 함께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