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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르타리 명상

2020년 7월 . 한해의 반을 마무리하며. .

사실, 우리의 말이 축복입니다.

"몸이 가볍고 마음이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뜻밖의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이런 말들을 주고받는 순간, 그말에 해당하는

새로운 에너지 장이 우리주변으로 열려요.   혜민스님의 따뜻한응원 중에서..

 

나의 말들이 주로 듣는이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힘이 되었을까 위로가 되었을까 가슴을 멍들게 하는 말이었을까

반성하는 시간이 됩니다.

한번 낸 화의 불은 무시겁으로 쌓은 공덕까지도 태울수있다 합니다.

주변 내소중한 이들에게 오늘도 감사의말 한마디 어떤가요

2020년 하반기도 힘차게 파이딩!!

 

지안소장 드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 연오랑세오녀공원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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