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최저 연 2.61%까지 떨어져
연합뉴스등록일 2020.02.18 18:47게재일 2020.02.19 댓글 0기사공유하기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와 연동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 2.61%까지 떨어진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전달보다 0.02%포인트(p) 낮추며 6개월 연속 내렸다.
이날 신한은행의 신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대출 금리는 2.70∼4.36%, 국민은행은 2.83∼4.33%, 우리은행 2.87∼3.87%, 농협은행 2.61∼4.22%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0.06%포인트씩 내렸다. 두달 연속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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